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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가스란?블록체인에 정보를 저장하려면 가스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블록체인과 데이터를 저장할 때마다 원하는 가스의 사용량과 비용을 지정할 수 있다.이더리움 황서(Yellow Paper)를 보게되면 트랜잭션을 할 때 21000의 가스를 소비한다. 이 때 가스의 제한량을 30000으로 지정하고 이더 송금을 할 때 9000의 가스를 돌려받는다. 반면 가스의 제한량을 19000으로 지정을 하고 이더를 송금하게되면 이더의 송금이 실패하거나 느려질 수 있다.  이더리움 Yellow Paper을 보면 트랜잭션과 같은 각 명령 코드에 대한 소비량이 정해져있다.이렇게 계약이나 송금을 할 때 가스가 소비되기 때문에 DDOS로 부터 안전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란

스마트 컨트랙트이더리움의 핵심 기능이다.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실용적으로 여러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전환점이 되었다.이 것을 전후로 블록체인 1.0은 암호화폐의 거래 내역을 저장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면, 블록체인 2.0은 암호화폐의 거래내역 저장과 자동화 계약 시스템, 즉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하여 계약당사자 간의 신뢰성을 올려준다. 이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특징이나 좀 더 상세하게 작성하려고 하는데 아래의 글을 읽기 전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설명하겠다. (개념이 조금 틀릴 수 있으니 이 건 그냥 이해를 돕는 설명이라고 생각해주세요!)우리가 부동산에서 일반적인 집을 계약하는 것을 떠올리며 생각해보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부동산이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안에 있는 구현된..

합의 알고리즘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보통 평균 13초 정도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블록이 생성될때 마다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다수결에 의거하여 블록을 수용한다.이때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한 노드(Miner)는 기여도에 따라서 이더를 보상받는다.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여 기여도에 따라 받는 보상을 쉽게 말해 채굴(마이닝)이라고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합의 알고리즘은 두가지가 있다. 작업 증명(PoW - Proof of Work)블록마다 고유한 해시값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생성될 블록의 고유한 해시값을 찾는 마이닝을 하여 블록의 고유한 해시값을 찾았다면 해당 블록을 여러 노드들의 검증을 통하여 수용하는 것이다. 검증을 통하여 수용하는 과정이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때 이더를 보상 받게된다..

블록체인이란

분산형 네트워크 기반의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따라서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노드는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다. 하나의 노드가 악의적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변경하더라도 다른 노드의 데이터는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악의적인 데이터 변조는 불가능하다. 블록체인의 특징블록체인은 불변성, 탈중앙화, 합의 알고리즘이라는 두드러지는 3가지 특징이 있다. 불변성은 노드들의 정보를 변경하는 것은 쉽지않다라는 것이다.탈중앙화는 한곳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드들이 똑같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다.합의 알고리즘은 노드들이 다수결에 의거해 블록의 타당성을 검증한 후 블록을 수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