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보통 평균 13초 정도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
블록이 생성될때 마다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다수결에 의거하여 블록을 수용한다.
이때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한 노드(Miner)는 기여도에 따라서 이더를 보상받는다.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여 기여도에 따라 받는 보상을 쉽게 말해 채굴(마이닝)이라고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합의 알고리즘은 두가지가 있다.
작업 증명(PoW - Proof of Work)
블록마다 고유한 해시값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생성될 블록의 고유한 해시값을 찾는 마이닝을 하여 블록의 고유한 해시값을 찾았다면 해당 블록을 여러 노드들의 검증을 통하여 수용하는 것이다. 검증을 통하여 수용하는 과정이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때 이더를 보상 받게된다. 이러한 해시값을 찾는 마이닝 과정이 있기 때문에 연산 능력이 좋을수록 다음 블록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지분 증명(PoS - Proof of Stake)
여기서 지분이란 코인을 뜻한다
많은 양의 코인을 분산형 네트워크에 저장해두는 노드가 새로운 블록을 찾고 검증하는 데 유리하다.
지분의 양에 비례해 마이닝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연산하는 것이 거의 불필요하다.
728x90